국내 콘텐츠 산업의 선두주자인 루와콘텐츠그룹이 2023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고용노동부가 중소기업의 청년 고용 환경 개선과 청년층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는 평가에서 이루어졌다. 루와콘텐츠그룹은 특히 낮은 퇴사율과 높은 청년 고용률을 기준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루와콘텐츠그룹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 제작 능력뿐만 아니라, 청년 친화적인 직장 문화를 조성하는 데 있어서의 노력을 인정받게 되었으며, 청년들의 창의성과 독립적 사고를 존중하고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루와콘텐츠그룹 인사팀장 박세영은 "우리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경력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낮은 퇴사율과 높은 청년고용률은 우리가 제공하는 근무 환경과 복지 정책이 청년들에게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루와콘텐츠그룹의 사내 복지로는 4.5일 제도, 유연한 근무 시간, 인센티브 제도 및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가 있다. 이 제도들은 직원들의 워크-라이프 밸런스와 건강한 직장 문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을 통해 국내 기업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있다.
루와콘텐츠그룹은 청년 중심의 기업 문화와 지속 가능한 인재 육성 방식을 통해 앞으로도 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이러한 행보는 업계 전반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